[더코리아-전북 임실] 덕치면 노인회(회장 정진호)가 지난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임실군 노인회 지회장, 각 마을별 회장․총무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덕치면 노인회는 회의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부진했던 노인회 활동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2023년 노인회 운영계획을 세웠다.

또한, 각 마을별 회장, 총무들이 모여 마을 실정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고령화 시대에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그에 따른 계획을 강구했다.

정진호 노인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약해진 노인회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실질적인 노인 복지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