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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축구단, 경주한수원 상대로 홈 개막전

기사입력 2019.03.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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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3시 목포국제축구센터, 경기전 난타공연 및 싸인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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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청 축구단이 오는 23일 오후 3시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경주한수원과 2019 내셔널리그 홈개막전을 치른다.

     

    2018년도 부임한 김상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목포시청 축구단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5위와 KEB한화은행 FA8강 진출, 99회 전국체전 준우승 등 돌풍을 일으켰다.

     

    축구단은 지난 해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비시즌 기간 내실있는 선수보강과 전지훈련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전력을 구축했다.

     

    김상훈 감독은 라인을 끌어올려 공간을 최소화해 상대를 계속 괴롭히고 수비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전략으로 올 시즌도 상위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지난 200912월 창단한 전남 유일의 연고팀으로 올해 &어웨이방식으로 28경기를 치른다.

     

    한편, 경기에 앞서 난타공연, 선수 싸인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쳐져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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