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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중부보건지소, 3월부터 소변검사 2종(당뇨, 단백뇨) 무료 검사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3월부터 신혼(예비)난임부부 무료 검진 항목에 소변검사 2종(당뇨, 단백뇨)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혼인신고 3년 이내 신혼(난임)부부와 예비 난임부부다. 검진은 보건소와 중부보건지소에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예비부부의 경우 청첩장과 예식장계약서를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관계증명서를 난임부부의 경우 혼인관계증명서‧진단서를 검진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혼(예비) 난임부부가 일반 의료기관에서 산전검사를 하는 경우 이번에 추가된 무료 검진 항목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관내 신혼(예비)난임부부 413명이 무료 산전검사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난임부부의 건강한 산전관리와 출산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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