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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손님맞이 목포사랑운동‘청결 활동’추진

기사입력 2019.03.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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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달산 봄 축제․해상케이블카 개통 대비, 청결활동 중점추진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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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23개 동별 청결 취약지역과 유달산 일원에시청 직원, 동 자생조직 회원, 사회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활동과 목포사랑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시는 유달산 봄 축제와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하여 5월 말까지를 봄 관광시즌 맞이 청결활동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목포사랑운동 청결 중점의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각 동별 공한지 정비 후 꽃밭 조성, 주요 간선도로변 쓰레기 및 잡초 제거, 주택 및 상가 앞 무단 적치물 처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 앞으로도 꾸준하게 주요 관광지 대청소를 실시하고 취약지를 집중관리해 청결 사각지대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꼭 다시 찾고 싶은 매력넘치는 낭만항구 목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친절과 질서, 청결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4월 맛의 도시 선포, 5월 해상케이블카 개통, 8월 제1회 섬의 날 개최 등으로 예상되는 관광객 대폭 증가에 대비해 시민의식 개혁 및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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