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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화재 발생 원인 1위는 ‘부주의’

기사입력 2019.03.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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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주의’에 의한 화재 빈번.. 각별한 주의

    [더코리아-전남 순천] 전라남도 순천소방서는 20192월말 기준 순천시, 구례군에서 7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 1(부상1), 482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전년도에 비해 화재건수는 19.3%(12) 증가, 인명피해는 1(부상1), 전년 사상자 없음, 재산피해는 92.6%(232백여만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요원인은 부주의(쓰레기 소각, 불씨·화원방치, 담배꽁초, 임야 태우기 등) 46(62.1%), 기계 14(18.9%), 전기 8(10.8%), 방화의심 5(6.7%), 미상 1(1.3%) 순이며,

     

    장소별로는 비주거 20(27.0%), 주거 19(25.6%), 임야 15(20.2%), 기타장소(야외, 도로 등) 13(17.5%), 차량 7(9.4%)순으로 발생하였다.

     

    순천소방서는 봄철 많은 야외활동으로 인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실시하고 있으나,

    최근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와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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