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양시, 지역 목공업체와 목공체험교육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03.26 14: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나무뜨락’, ‘올리브목공방’와 함께 체험재료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첨부이미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무뜨락(대표 김미영), 올리브목공방(대표 이태경)과 목공체험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의 원활한 체험재료 수급에 지역의 목재 가공업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체험재료 개발, 지역의 특색 있는 디자인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목재 가공업체는 체험프로그램에 활용 가능한 새로운 반재료를 자체 개발제작하고, 시는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 가공업체가 지역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개발된 반재료는 이용자의 수요에 맞춰 제작해 능률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재료는 하반기 체험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시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접목한 반재료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주옥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의 프로그램에 적합한 반재료를 개발, 제작해 이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예약 및 시설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 9512)로 연락하면 된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