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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글로벌문화관, 원광대·원광보건대 학교기업과 ‘K뷰티’ 선봬

기사입력 2023.03.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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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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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익산] 전북 최초 세계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이 도내 대표 학교기업들과 함께 ‘K뷰티·테라피’를 선보이며 체험영역 확대에 나섰다.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지난 14일 원광대학교 학교기업 ‘원네이처’와 원광보건대학교 학교기업 ‘WM힐빙테라피’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익산글로벌문화관 조남우 관장과 원광대학교 원네이처 조영삼 대표, 원광보건대학교 WM힐빙테라피 백준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교육 활동에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원네이처는 뷰티 및 식품 분야 전문기업으로 원광대학교 한약학과, 생명과학부, 생명환경학과, 식품생명공학과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 및 참여교원들의 연구력을 향상시키고, 기술이전 및 시제품제작 등에 주력하고 있다. 원료제조, 포장, 분석, 품질관리, 결산, 마케팅 과정에 학생을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의 취·창업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WM힐빙테라피는 21세기 미용분야를 이끌어나갈 역량 있는 미용인 배출을 목표로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화장품과 교수와 학생이 연구한 자연주의 화장품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현장실습에서 제품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취·창업 인큐베이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뷰티, 테라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남우 익산글로벌문화관장은 “민‧관‧학이 협력하여 지역 사회 커뮤니티 구심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며,“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글로벌인재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학 협력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학습패키지와 시민대상 도시글램핑, 세계시민강연, 글로벌 플리마켓&낭만포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lobal.iksan.go.kr)와 네이버밴드(https://band.us/@iksanglobalcenter)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궁금한 사항은 유선(☎063-859-5385,5386)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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