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호남대 컴퓨터공학과, ‘아동들과 함께, 메타버스 FT’

기사입력 2023.03.18 12:2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상록지역아동센터에서 메타버스 실습…학과 화합 한마당 행사도 가져

    A2 컴공, 상록지역아동센터.jpg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학과장 오명훈)는 3월 10일 상록지역아동센터에서 FT 봉사활동을 벌인데 이어, 13일부터 14일까지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83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호 화순 리조트에서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봄맞이 FT’ 활동을 벌였다.

     

    지난 10일 컴퓨터공학과 학생회 주관으로 상록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한 FT 봉사활동은 ‘또 다른 세계,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메타버스에 대한 설명과 메타버스 구축 실습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가상의 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FT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회 학생들도 모처럼의 대면 봉사를 통한 전공에 대한 뿌듯함과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화순 금호리조트에서는 미니 올림픽과 조별 저녁 식사, 선·후배 간 아이스브레이킹 및 멘토링, 전공학습전략 토의를 통해 학과 선후배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으며, AI융합대학 5개 학과가 참여한 전체 화합 행사를 진행하여 해당 학과 소속감을 높였다.

     

    이번 컴퓨터공학과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AI 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새학기를 맞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 이미지를 다져 나가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전공봉사 현장학습’의 일환이다.

     

    지난 2008년 전국대학 최초로 기존 MT방식의 틀을 깨고 전공분야 재능을 결합한 ‘전공체험+지역봉사형 건전MT’를 시작해 ‘대학 MT’의 롤 모델을 정착시켰던 호남대학교는, 코로나19 완화와 함께 그동안 중단됐던 ‘FT’를 올해 본격 부활시켜 현장학습형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3 컴공, 상록지역아동센터.jpg


    A1 컴공, 상록지역아동센터.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