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는 3월 13일부터 14일간 이틀에 걸쳐 재학생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Cheer 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과 비교과통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들의 전공 만족도와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13일 오전에는 광산 더불어樂 복지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두곳에서 전공연계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나주 한전 건강증진실에서 전공연계 우수 시설 견학이 이뤄졌다.

오후에는 짝선배 짝후배 레크레이션과 자기소개 및 짝선후배 요리경연대회 및 사진컨테스트도 있었다.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2015년 부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연계한 재학생 학교생활적응 프로그램을 매년 시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물리치료 전공역량 강화와 봉사정신 함양 및 학년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