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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 아트스테이, 2023년 창작학교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3.03.1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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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공예수업’,‘예술오감놀이터’선착순 접수

    [더코리아-울산 남구]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포 아트스테이의 ‘2023년 1학기 창작학교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작학교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목공예수업’과 ‘예술오감놀이터’로 구성돼 있으며, ‘목공예수업’ 강좌는 매주 토요일마다 1일 강좌로 시민들이 2시간동안 일일목수가 되어 소가구를 만들면서 공예의 가치를 이해하고 예술적 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개설됐다.

     

    강좌 내용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꽂이 만들기(4월), 성인 대상으로 하는 스툴 만들기(5월), 수납함 만들기(6월)로 구성되어 있다. 1일 강좌로 진행되기 때문에 KIT 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술오감놀이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분반으로 운영되며, 하브루타 대화법을 활용한 예술 교육으로 아동들의 자존감 및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자 개설돼 8개의 반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7세~13세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며, 22일부터는 전화 접수로도 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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