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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도민회의 개최…도지사와 도민 직접 소통
- 3월 도민회의는 관광, 문화‧예술, 체육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
- 도민 누구나 도 ‘누리집’ 통해 연중 상시 신청 가능
- 3월 도민회의는 관광, 문화‧예술, 체육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
- 도민 누구나 도 ‘누리집’ 통해 연중 상시 신청 가능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3월 27일 오전 9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 10여 명이 도정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3월 도민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까지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실국본부장회의를 매주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는 ‘도민회의’를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도민 목소리를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봄철 지역 축제와 공연이 활성화되고, 도내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3월 도민회의는 관광,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 대한 발전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언제든지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경상남도 누리집에 접속하여 팝업 안내창에 따라 참가 희망 월을 선택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최종 참석자는 경남도에서 연령, 활동 분야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하여,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두 차례 도민회의(1.30., 2.27.)에서 민생경제, 산업, 복지, 환경, 노동 등 다양한 분야의 도민 27명으로부터 37개의 정책 제안을 받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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