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호심기념도서관은 재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3월 20일부터 2023학년도 ‘서(書)로만남 독서클럽’ 운영에 들어갔다.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재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서(書)로만남 독서클럽’은 오는 5월 26일까지 1회 2시간씩 총 5권 10시간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기초반과, 1회 2시간씩 총 8권 16시간 독서토론을 진행할 심화반으로 구성돼 있다.

‘서(書)로만남 독서클럽’ 참여 희망자는 도서관 3층 이용자서비스센터에 현장접수하면 되며, 정기모임 후 회차별 토론일지를 제출한 기초반 이수자에게는 호심챌린지 장학 마일리지 2점, 심화반 이수자에게는 3점의 혜택이 돌아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호심기념도서관(670-212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