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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를 마치고 돌아간 연수생들과 간담회 가져···
현지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개최···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 전파
현지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개최···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 전파
[더코리아-광주]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총 8일간에 걸쳐 중동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연수생들을 지도한 교수진(이비인후과 조성일 교수, 외과 류성엽 교수, 정형외과 김동휘 교수)을 포함한 6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조선대병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간 의료진들을 만나 격려하고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홍보해 사우디아라비아 연수의사 및 환자를 유치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방문 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사우디아라비아 환자 수술 모니터링 ▲현지의료기관 방문 및 문화체험 ▲현지의료기관 의료진과 간담회 ▲조선대병원 수료 연수생 간담회 등으로 이뤄졌다.
방문연수를 다녀온 신병철 진료부장은 “조선대병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연수생들이 의료 활동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선대병원연수교육을 희망하는 연수생들에게 한국의 의료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중동 의사연수 협력 의료기관’에 선정되어 중동 의료진 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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