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벌교한마당 환경정화 및 화장실 신축 봉사 펼쳐
[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지난 18일 벌교읍 벌교한마당(회장 양철수) 회원들이 주거 취약계층인 벌교읍 정씨 가구에 내부 청소와 부엌 세간(싱크대), 세면대 설치 및 외부에 화장실 신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벌교한마당 양철수 회장은“집에 반듯한 화장실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을 대상자께서 새로운 목욕 시설과 화장실을 설치한 뒤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참 흐뭇하다.”라면서 “회원들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이번 대상자도 이웃들의 관심으로 혜택을 보실 수 있었다.”라며 “국가나 지자체, 민간단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한마당은 25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0년부터 재능기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를 추진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2‘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3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6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7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8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9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10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