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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안건 발굴 나서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충북도청과의 교육사업 협력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안건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의회 안건으로는 교육사업 중 도청과의 협업이 필요한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다룰 예정이며, 협의 주요 분야로는 학교교육여건 개선, 학교급식, 교육시설개방, 시도세전입금, 교육격차, 학교안전, 인력양성 및 우수인재 육성, 학교설립과 학교 용지 확보 등에 관한 사항이다.
협의회는 교육청과 도청이 상호 발굴한 안건으로 사전 검토 및 의견을 교환하고 실무협의회 등을 거쳐 8월에 예정된 정기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한백순 정책기획과장은 “충청북도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청과 도청 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이다.”라며 “협의회 운영을 통해 도청과 소통하고 협치․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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