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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동아리, 310명 참여…이달 말부터 10월까지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0일 올해 인문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40개 동아리 대표와 실무자 60명을 대상으로 한 사업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추진 중인 ‘2023년 인문동아리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인문 역량 제고와 지역 내 인문정신 확산을 위해 지난해 37개 동아리 300명이 학습모임을 운영하고, 올해는 총 40개 동아리 310명이 신청할 정도로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는 이달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독서토론, 인문 생태 프로젝트, 글쓰기, 시(詩) 낭송, 철학, 인문 자원 탐방 등 다양한 학습주제로 정기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동구는 향후 인문동아리 활동 결과물을 모아 10월 초 성과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문동아리는 동구가 4년째 꾸준히 인문도시를 지향하며 주민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인문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결실 중 하나다”면서 “올해도 인문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과 함께 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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