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목포] 최환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목포시의회 제381회 임시회에서 목포음식 명인·명가 육성 추진과 관련되어 맛과 멋의 고장의 위상제고와 경쟁력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포시에 요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최환석 위원장은 「목포음식 명인·명가 육성 지원 조례」와 관련하여 ‘명인·명가로 지정받은 자에 대해서 품목의 식품영업 또는 기능전수를 업으로 하고 있거나 하고자 할 때에는 예산의 범위내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나, 실질적인 예산편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명인·명가 육성추진과 관련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또한, 최위원장은 “맛의도시 목포라는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음식문화산업 활성화 방안에는 관심이 부족했다”라며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의 지속 발전과 맛의 관광객들의 식도락 여행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많은 음식명인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환석 의원은 이로동·하당동 지역구 의원으로 제38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