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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광주전남본부와 협력,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
[더코리아-전남 순천]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원)는 희망철도재단의 ‘2023 지역사랑 희망밥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 중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과 연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철도 인근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사회배려 계층 20가구에 매주 1회 반찬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광주전남본부 임직원 20여 명이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반찬키트 제작 및 전달 활동에 함께한다.
최정원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희망철도재단의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나눔 활동을 확대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한국철도공사광주전남본부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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