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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위․수탁계약 체결해

기사입력 2019.04.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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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경의료재단’ 5년간 위탁 운영, 치매환자 의료서비스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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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17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새 수탁자로 선정된 현경의료재단(현 서울병원 운영, 대표자 김신균)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양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치매 안심병원으로써 기능 확충공사 중에 있으며, 5월 중순경 공사 완료 후 노인성질환 및 치매환자에게 다양한 치매관련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치료·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수탁자로 선정된 현경의료재단은 앞으로 5년간 광양시공립노인요양병원을 수탁 운영하게 되며, 수탁 기간은 2019. 6. 1.~2024. 5. 31.이다.

    김신균 현경의료재단 대표는 입원한 환자들의 치료 효과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치매환자 프로그램 등을 계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보건소장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공립노인요양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어르신들이 의료서비스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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