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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지난 20일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산 136(백운산 자락)에서 부주의(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임야 약 500㎡(소나무, 잡목 등)가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약 1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되었다.
시청 임차 헬기 등 장비 13대와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시청 산불 진화대원 등 인원 약 70여명이 동원되어 40여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고 1시간 30여 분만에 완전 진화하였다.
지난 4일 강원도 산불처럼 강풍을 타고 급격히 확산되어 화재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겪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 및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봄철은 건조기라 산불조심 강조기간인데 등산객 및 각종 행사가 많아 입산자가 늘고 있어 산불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산에서는 담뱃불 등 각종 화기에 주의해야하고 또한 산 주변에서 농작물을 소각하는 행위를 금지하여 화재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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