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금정구]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청룡노포동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에 대비하고자 3개 단체가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다.

환경정비는 용성계곡 문화체험 누리길 주변, 호국의 쉼터에서 노포역까지 보도를 청소하고, 중앙대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걷기 좋고 깨끗한 우리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앞으로 청룡노포동 단체원들은 매월 1회 단체별 순서를 정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광화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늘 동 단체원분들의 환경정비 활동이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매월 환경정비를 시행하여 청결한 청룡노포동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