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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자원봉사센터 먼물샘공유센터 내 새미네 공유장터 개장

기사입력 2023.04.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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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쓰는 물품은 나눔하고 필요한 물품으로 바꿔가세요!

    사진자료(수영구 자원봉사센터 새미네공유장터 개장).jpg


    [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5일 수영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창식)에서 먼물샘 공유센터 1층에 「새미네 공유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새미네 공유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과 나누고 필요한 물품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자원순환의 실천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유장터의 관리·운영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환물품은 포인트제로 운영하며 물품을 접수할 때 포인트 점수가 부여되고 누적된 포인트를 다른 물품 교환에 사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상시 운영되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9시에서 13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수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y1365.or.kr)에서도 물품을 등록할 수 있으니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확인하여 교환도 가능하다.

     

    박창식 센터장은 “이번 새미네 공유장터가 지역의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유센터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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