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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국회의원, 2020년 광주시 국비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 눈길

기사입력 2019.04.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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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정부의 2020년 예산편성 지침 발표에 따라, 지자체별 국비확보 강행군이 시작된 가운데, 광주발전을 위한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의 발 빠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갑석 의원은 지난 2223일에 서울의 국회 보좌진과 함께 국비지원 사업계획의 실무를 담당하는 예산부서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2020년 광주시 국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역현안과 국비예산을 국회로 건의하러 오던 전례와 달리 직접 예산실무자를 찾아 가는 방식으로 현안은 현장에서 챙기겠다는 그의 공약에 따른 것이라고 전해졌다.

     

    22일 광주시청 예산담당관실에서는 사상 최대로 평가받는 2조원대의 국비지원사업의 추진경과 및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서 2020년 광주발전을 견인할 핵심성장동력 사업과 국비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23일에는 한국광기술원 본부를 찾아 7개 연구기관으로부터 광주의 전략산업인 광산업발전을 위한 신규추진사업 및 재원확보전략에 대한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틀간의 간담회를 통해 송의원은 내년 국비지원은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사업의 적정성을 평가해 약 24조원의 공공사업이 선정될 예정이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구체적이고 정교한 사업계획과 전략이 필요하다, “광주시 하나뿐인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광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의원은 지난 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광주수영선수권대회 및 광주형일자리 등 당초 정부안보다 2,023억 원의 국비를 증액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중진의원급 실력자라는 평가와 함께 올해 행보가 더욱 주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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