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약 6,000㎡ 이상 시유지 공터에 개양귀비 식재, 아름다운 중마동 만들기 나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중마동 의료보험공단 뒤편 도심지가 붉은 꽃으로 물들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광양시 중마동주민센터는 약 6,000㎡ 이상의 넓은 시유지 공터에 공공근로사업과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개양귀비를 식재해 꽃밭을 조성했다.
봄에 피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개양귀비’는 4월과 5월 사이에 적색, 백색 등의 꽃이 피며, 중국의 최고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아름다운 꽃이다.
개양귀비 꽃밭은 화사한 봄 햇살과 함께 꽃이 만개해 연인과 가족 등 많은 시민이 산책을 즐기는 공간으로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마동 일대는 매년 봄마다 하얀 매화꽃을 시작으로 벚꽃과 개나리로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지고 있다.
박봉열 중마동장은 “이번 꽃밭 조성으로 시민들이 예쁜 꽃을 보며 산책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중마동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2용인특례시, 보개원삼로 편입 토지 보상 시작
- 3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4충북도, 도내 3개 대학,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업대학ㆍ실크로드대학과 MOU 체결
- 5관악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사회 적응 돕기에 총력!
- 6「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별빛내린천에서 봄을 즐겨요
- 7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전문성 높인다!
- 8관악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9호남대, 우즈베키스탄 굴리스탄 국립대와 교류협약
- 10용산구, 중기부 2024 동네상권발전소 공모 선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