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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지난 7월 1일 광양제철소에서 변전소 차단기 수리(Overhaul) 작업 중 누전(지락)에 의해 일부 공장에 전원 공급이 차단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정전과 함께 영향을 받았던 모든 고로가 현재 정상 가동 중이며 제강, 압연 등 주요 생산 설비도 모두 차질 없이 가동 중에 있다.
이번 정전으로 인해 쇳물 약 5만 톤의 생산 감소가 발생해 손실을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약 4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되며, 다행히 철강 반제품(슬라브) 재고가 충분하기 때문에 제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올해 광양제철소가 약 45만 톤 규모의 조강 증산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정전에 따른 감산량은 연말까지 충분히 만회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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