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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기 정의당전남도당 지도부 출범 새창으로 읽기

기사입력 2019.07.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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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정의당 전남도당은 15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5기 정의당 전남도당 출범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동시당직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보라미 도당위원장과 최현주, 박웅두 부위원장을 비롯해 백동규 목포시위원장, 김진수 여수시위원장, 이경자 광양시위원장, 김석원 영암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보라미위원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정의당 전남도당은 “도민의 자식같은 정당, 도민의 사랑받는 정당을 만들어 2020총선에서 기필코 지역구 당선과 두자릿 수 득표율을 획득 하겠다”며 “비정규직 문제, 광양만권 대기오염문제,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문제, 민주연합 등 청소노동자들의 고용문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 문제, 농어민 수당을 비롯한 각종 농어민 현안 등 기득권 정치세력에게 실망한 수많은 도민들이 정의당에 기대를 걸고 많은 요구들을 하고 있다. 전남에 산적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도민들만 보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의당 전남도당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기 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전남도당 위원장에 이보라미 도의원, 부위원장에 최현주, 장문규, 박웅두, 김토담씨가 당선되고 목포시위원장 백동규, 순천시위원장 김미애, 여수시위원장 김진수, 광양시위원장 이경자, 영암군위원장 김석원, 곡성·구례군위원장 조효제, 해남군위원장 오영택씨가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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