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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관광지 진도군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기사입력 2019.07.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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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휴양과 레저 등 사계절 체류형 휴양 관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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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진도] 보배섬 진도군에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지난 19()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윤영일 국회의원, 이동진 진도군수, 진도군의회,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오프닝공연, 시설투어, 축하공연 등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2017년 진도군의 적극적 투자유치와 함께 수려한 해양 경관을 배경으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공사를 시작, 2년만에 1단계 공사를 완료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객실 576실 규모로 진도군이 전남 서남해안의 체류형 관광·휴양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 리조트 기업인 대명그룹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2,1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타워콘도와 관광 비치 호텔 등을 갖췄다.

     

    대명그룹은 현재 모두 3,508억원을 들여 의신면 초사리 일대 558,765부지에 콘도와 호텔, 오션빌리지, 마운틴콘도 등 총 1,007개 객실과 부대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단계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4단계로 나눠 완공 예정이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타워콘도, 비치호텔, 오션빌리지 등 사계절 체류형 관광리조트 성격으로 조성됐다.

     

    남도의 태양과 바다를 담은 프로방스(Provence)’ 컨셉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다목적 행사를 할 수 있는 대연회장인 그랜드볼륨(350여석)과 함께 모네, 세잔, 고갱, 사갈 등 50석에서부터 200석까지의 수용 할 수 있는 4개의 연회장이 있다.

     

    특히 작은 섬들과 잔잔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꼭 다도해와 맞닿는 것 같은 인피니티풀이 2개 구역으로 나뉘어 200여명이 물놀이를 즐기고 조용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야구, 축구, 양궁, 컬링, 농구 등 스포츠를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레전드 히어로즈와 특산품 판매점, 탁구장, 당구장, 오락실, 노래방, 마트,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현재 전체 인력의 80%가량인 150여명이 진도군에 거주하는 인력으로 채용됐으며, 쌀과 전복 등 진도 농수특산품이 고정으로 식자재가 납품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진도군은 연간 100만여명의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진도여행안내소 건립 안내판·주요 도로 정비 진도항관매도 여객선 직항노선 운항 울돌목 주말장터 개장 오거리 페스타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진도군이 휴양과 레저를 겸한 복합 레저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국제적 휴양관광지로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진도군은 내다보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진도군이 국내 최고의 해양 관광 휴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으로 대규모 숙박시설을 갖춰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연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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