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제43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하여 세종 시민의 장애인 인식 개선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4월 22일 “DADARUN SEJONG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의날(4.19.)을 상징하는 4.2Km의 세종호수공원 산책로를 장애인과 가족, 세종 시민이 함께 걸으며 다양한 체험과 경품 추첨 등에 참여하였다.

세종상록자원봉사단은 장애인의 휠체어 보행 지원 및 세종 시민이 걷기 행사를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였다.

공단 세종대전지부 관계자는“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편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방․경찰 등 공직의 재능을 바탕으로 결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이 행사의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