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제농업박람회서 동물복지 녹색축산 알린다

기사입력 2012.10.03 12: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녹색한우 등 명품 브랜드 성공 모델 제시

    첨부이미지

     

    전라남도는 2012년 국제농업박람회 기간 중 ‘친환경축산관’ 내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홍보관을 운영, 국내외 관람객에게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정책 방향과 우수 농가 모델을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정책방향은 전남 천혜의 자연 이점을 극대화해 햇볕과적정 사육밀도 준수 및 환기, 방풍림 등 기능성 나무 식재, 가축이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는 운동장 확보 등에 중점을 뒀다.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홍보관은 전남을 대표하는 축산물 명품 브랜드를 알리고 치즈 만들기 등 낙농체험, 우유․요쿠르트․꿀물 등 축산물 2차 가공품 및 쇠고기, 오리고기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전남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아리 부화와 조랑말, 칡소 등 동물농장 체험도 할 수 있도록 꾸며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을 홍보하겠다”며 “특히 안전하고 위생적인 전남산 고품질 저비용 친환경 축산물의 우수성과 다양한 축산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