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일반 기업 최대 3억․우대기업 5억…추석 앞두고 자금난 숨통 기대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상여금, 거래처 대금 지급 등 자금 수요 급증으로 일시적 유동성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안정자금은 총 100억 원 규모다. 업체당 매출액의 50% 내에서 일반 기업은 최대 3억 원, 유망 중소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 기업은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 2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일반 기업은 2.5%, 우대 기업은 3.0%를 이차보전 해 기업이 실제 부담하는 이자는 1%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지원을 바라는 중소기업은 전라남도 또는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 누리집에 공고된 ‘2019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계획’을 확인해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에 방문하거나 등기로 신청하면 된다.
특별경영안정자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061-288-3832, 동부출장소 061-901-057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2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승리 기운을 담아 시구
- 3대한산악연맹,'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5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6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7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8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9‘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10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