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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전남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 내 마을단위 사업장에 만18~39세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약정기간(2년) 근무 후 정규직 채용 또는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광양시에는 22개 사업장에 45명의 청년이 배치되어 활동 중이다.
참여 대상은 광양시 지역 내 소재 마을에 기반을 두고 경제 및 사회·문화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영농영어조합법인, 농어업회사법인 등 법인·단체이며, 산업·농공단지 내 지역의 대표 농·수·축산물, 특산물 등을 활용하는 기업이다.
또한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청년활동가의 활동을 통해 소득증대 및 지역활성화가 가능한 곳인 체험마을, 정보화마을, 한옥마을 등의 사업장도 참여 가능하다.
청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최대 2년간 월급여 180~200만 원(사업장 자부담 10% 포함), 식비와 교통비 30만 원, 사업장 4대보험 부담금(25만원 한도), 청년활동가 직무역량 강화 비용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돼 있는 관련 구비서류를 작성해 광양시청 투자일자리담당관(3층)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사업장 현장실사 및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참여 사업장으로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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