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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해 텃밭 관리인 12명 고용
[더코리아-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5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옆 기부텃밭에서 배추 모종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재행사에서는 공사와 자회사 임직원들이 기부텃밭 관리인들과 함께 김장용 배추 모종 6,000 포기를 식재했다.
이 곳에서 수확된 배추는 전량 지역 내 복지시설 및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달 광양시니어클럽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공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부텃밭 관리인 12명을 고용했다.
차민식 사장은 “단순 현금이나 물품 기부에서 벗어나 공사에서 보유한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해 지역상생 및 시니어 일자릴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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