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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모집 규모는 181명(저소득층 165명, 장애인 16명)으로 공고일(2023. 4. 25.) 기준 광양시 거주 만 6세 이상 관광 취약계층이다.
관광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장애인〔지체(휠체어 이동자), 시각, 발달(지적, 자폐성), 청각〕및 저소득층 등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가족, 지인, 활동보조인 등 1인까지 동행 가능하며, 동행인의 여행경비도 추가 지원된다.
참여 희망자는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가능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한 후 원하는 여행상품을 선택해 오는 5월 12일까지 방문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관할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 장애 요소를 해결하고 관광기회를 제공하는 등 모두를 위한 관광 실현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하는 1석 2조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관광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시민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관광기본권보장 및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을 공모하고 관광 취약계층이 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5월 3일을 시작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여행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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