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역 청년 대상 항만물류 현장 체험, 취업상담 및 토크콘서트 개최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5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항 배후단지의 특화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인 ‘Hi-Job Program’을 개최했다.
‘Hi-Job(Hinterland Job) Program’은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구인난과 지역 청년들의 구직난 등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공사가 최초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항만물류 일자리 체험(Hi-JOBUS), 항만물류 직무 및 현장 탐색(Hi-JOB Navigation),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및 토크콘서트(Hi-JOB Matching)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올 연말과 내년 채용 수요가 있는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4개사의 채용담당자와 항만물류 전공 지역 대학생, 진학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항만물류 현장 체험, 취업 상담 및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에게는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소개하고,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청년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길인환 부사장(운영본부장)은 “항만·물류 분야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 유망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입주기업 구직난 해소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이 프로그램의 대상자를 취업준비생 등으로 확대해 민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2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6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7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8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9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10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