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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0일까지...누적 관객 15만 돌파 이벤트도 진행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시네마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가을 영화제를 연다. 이 기간에 관람객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가을 영화제는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작은영화관이 동시에 개최하는 영화제다.
가을 영화제에서는 국내외에서 호평받았지만, 평소 우리 지역에서 관람할 기회가 없었던 영화가 상영된다. 위안부 이슈를 다룬 <주전장>, 평등을 위한 세기의 재판을 다룬 실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등 총 8편을 선정해 무료 상영한다.
8편의 영화를 무료 관람하려면, 13일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예매해야 한다.
화순시네마는 누적 관객 15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도 연다.
화순시네마는 17일 매회 영화 상영 종료 후 티켓 추첨을 통해 영화 상품권과 매점 이용권, 귤 1박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시네마(www.hwasun.scinema.org, 061-373-7053)에 문의·안내받거나 작은영화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순시네마는 지난해 2월 12일 개관한 이후 지난 9일 현재 누적 관람객 15만32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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