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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체조의 달 운영

기사입력 2023.05.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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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5월 학교 일터 건강증진 안전사고 예방
    ‘노·사 건강 체조’ 영상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 예정

    3 [안전총괄과] 건강체조의 달 운영 (1).jpeg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5월 한 달간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체조의 달’을 운영한다.

     

     ‘노·사가 함께하는 건강체조의 달’은 학교(기관)장, 안전보건 담당자, 현업종사자(급식·청소·경비 등) 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일터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관리자와 근로자의 안전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희망학교를 모집해 그 결과 희망학교(기관), 산재사고 발생 학교 등 31교(516명)를 선정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에 탄력밴드, 근육통증 완화 연고(겔), 미니 응급가방 등을 지급하고, 스트레칭 전문 강사를 투입해 탄력밴드를 활용한 건강 체조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기관)의 자율적인 안전보건문화를 형성하고자 3분 46초 분량의‘노·사 건강체조’ 영상도 제작했다. 5월 중순 울산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해 작업 전·후 건강 체조를 실천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앞으로 울산시교육청은 참석률, 만족도 조사 참여 등 우수학교 6교를 선발해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학교 종사자와 관리자가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안전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하게 하루를 마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학교(기관) 내 긍정적인 안전보건문화 형성으로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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