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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통주 ‘광양 백운복분자와인’ 선정

기사입력 2019.12.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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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있는 연말모임을 위한 최고의 주류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1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백운주가(대표 최창석)백운복분자와인을 선정했다.

     

    복분자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문헌에 기운을 돕고 피로를 풀어 몸을 가볍게 하며, 간을 보호해 눈을 밝게 하고 해열 기능과 함께 기침, 감기 및 폐렴 치료제로 널리 활용돼 왔다.

     

    백운복분자와인은 백운산 줄기의 맑은 물로 키워 낸 최고의 복분자를 골라 저온 장기발효 및 휴면 발효공법으로 만들어 잡냄새가 없고 여과 시 자체 개발한 항균포를 활용해 깔끔한 맛을 내 애주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검붉은 색과 신선한 과실향,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어우려져 목 넘김이 매우 가볍고 깔끔해 장어 등 해산물과 궁합이 좋고, 탕수육과 같은 중국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주는 농업과 같이 성장해 가는 산업이고, 농업을 고부가가치화 하는 효과가 있다지역에서 생산한 전통주의 유통기반 구축 및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백운복분자와인은 소비자판매가격 1box(6, 300) 19,000원으로 전화(061-763-6656)를 통해 직접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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