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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열려… 800여명 운집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운주면민들의 화합잔치인, 운주면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제47회 운주면민의 날 행사가 최근 운주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운주 면민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됐으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래 주기라도 하듯 화창한 날씨 속에 모든 면민이 하나 되어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념식 및 운주면 색소폰동호회, 통기타동호회, 라인댄스 동호회, 난타 동호회 등 운주면 주민들의 신나는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 체육대회,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롭고 주민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김사라 운주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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