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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양평] 지난 3일,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에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간식꾸러미 30개를 만들어 옥천면사무소 내 옥처니냉장고에 후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지역사회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예쁜 행동이 옥천면의 밝은 미래를 본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며,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래공삶 김은숙 팀장님과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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