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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여수시 5개 어촌마을 선정

기사입력 2019.12.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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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병항, 독정항, 우학항, 의성항, 직포항 등 사업비 총 40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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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여수]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 국토교통위원회)13, 여수시 5개 어촌마을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0045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12, 전국 11개 시도, 58개 시··250개소에서 신청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120개소를 발표했다.

     

    여수시 관내에서는 둔병항 422천만원, 독정항 9574백만원, 우학항 756백만원, 의성항 9188백만원, 직포항 9557백만원을 확보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한편, 주 부의장은 공모선정을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여수시 어촌어항 선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

     

    주 부의장은 선정된 지역들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우리 어민들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선정되지 못한 어촌마을도 내년도에는 추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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