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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의 양립 도모 등 공직사회의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해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2019년 후생복지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사혁신처장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인사혁신처는 우수 후생복지사업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창의성, 효과성, 파급성, 난이도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광양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광양시는 가족친화 등 공직사회의 여건 변화에 대응한 수요자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직원 국내 문화탐방, 맞춤형 복지포인트 운영, 리조트 운영 등을 통해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 사기를 진작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그동안 우리시가 양질의 후생복지사업을 통하여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 진작 및 근무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시민 행복과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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