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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이용섭號, 15대 핵심성과·100대 주요 성과 창출

기사입력 2019.12.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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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광주시대를 여는 도약의 토대 다졌다

    [더코리아-광주] 민선 7기 이용섭는 출범 이후 16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주요 성과만 해도 100가지가 넘는 많은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새로운 광주 시대를 열기 위한 토대를 확실히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역대 최대 국비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16년간 지역갈등을 초래했던 도시철도 2호선 본격 착공, 광주세계수영수대회 성공개최, 민주인권기념파크 국가사업 확정 등 해묵은 현안들을 속속 해결하고, 광주형일자리 사업 자동차공장 착공,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유치 등 미래 산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괄목한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광주시는 이러한 성과들을 디딤돌 삼아 강도 높은 혁신과 폭넓은 소통을 통해 내년 2020년을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 출범 후 16개월의 대표적인 15대 핵심성과와 100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혁신과 소통의 양 날개로 이룬 15대 핵심성과>

     

    세계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의 광주형 일자리사업 성공

     

    ②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 할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로 도약


    턱없이 적은 예산, 북한 불참, 국내 스타선수 부재 등 3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2019광주세계수영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로 개최

     

    시정혁신을 통해 도시철도2호선 착공 등 해묵은 현안들 속속 해결

     

    광주 역사상 처음으로 국비 25천억원 시대 개막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등 의미 있는 68개 중요 국책사업 유치

     

    광주에서만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대표마을, 대표공연, 대표음식 등 광주다움을 상품화브랜드화산업화

    의향 광주의 정의로운 역사를 올바르게 지켜내고 계승발전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한 광주만들기에 앞장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

     

    지역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자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상생카드 등 차별화된 정책 적극 추진

     

    대통령도 인정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

     

    백문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 현장중심의 소통으로 시민 고충해결

     

    시장 직속으로 광주혁신추진위원회를 설치하여 시정 전반에 걸쳐 강도 높은 혁신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

     

    혁신과 소통으로 이룬 많은 성과들을 인정받아 일자리교통안전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93(고마움의 표시인 감사패 등은 제외)의 영예로운 상들을 수상

     

     

    <100대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광주시대 개막>

     

    이용섭 시장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성과들은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혁신소통청렴의 3대 시정가치를 실천하면서 역사와 시민만 보고 쉼 없이 달려온 결과 해묵은 난제들을 해결하고 미래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

     

    근고지영(根固枝榮),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고 했다. 혁신과 소통으로 이룬 지난 16개월의 괄목한 만한 성과들을 디딤돌 삼아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공지능 광주시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광주는 시대발전을 선도하는 사명감, 강한 도전정신과 문제의식, 풍부한 창의성과 상상력의 특별한 DNA를 가지고 있어 하나로 결집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남은 기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사람과 돈과 기업이 찾아오는 광주, 청년들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이 나는 광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가 만들어 가는 새로운 길에 변함없는 애정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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