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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전남지회, 강진군에 고추장 기부

기사입력 2019.12.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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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강진] 연말연시를 앞두고 많은 기관·단체의 기부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전남지회가 강진을 찾아 뜻 깊은 나눔문화에 동참했다.


    전남지회 김영숙 회장 및 회원들은 직접 담근 고추장 140개를 전달하기 위해 24일 강진군청을 방문했다.

     

    김금주 회장은 이번에 기부한 고추장은 소외된 이웃 중에서도 특히 겨울철 먹거리 마련에 어려움이 많은 부자(父子) 가정에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전남지회의 정성어린 후원에 감사드리며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전남지회는 그동안 농촌의 인적·물적 자원 인프라를 구축해 한국 농림축산식품산업의 경영혁신, 국내외 경쟁력 확보 및 부가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육성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 중에서도 특히 부자(父子)가정은 겨울철 먹거리 마련에 어려움이 많은데, 농식품여성CEO연합회의 고추장 봉사는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고추장은 관내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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