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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소방서 앞 정차금지 지대 운영

기사입력 2020.01.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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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시민의 협조 요청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 현장지휘단에서는 소방서 앞에서 정차금지 지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차금지 지대에 대한 시민인식 부족으로 운영상 어려움과 소방차량의 원활한 출동 확보를 위해 홍보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광양소방서는 20201월부터 광양소방서(중마중앙로 109)앞 도로에정차금지 지대를 설치운영중이다.

     

    그동안 차량증가 및 정체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이 지연되어 출동로 확보와 골든타임을 확보를 위해 정차금지 지대를 설치하여 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정차금지 지대는 도로에 흰색으로 사각형을 만들어 자동차가 정차하는 것을 금지하는 표시이며, 이는 주정차가 금지되는 것은 물론 신호대기, 차량정체 등 어떠한 경우에도 비워두어야 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광양소방서는 정차금지 지대 홍보 및 캠페인 본서 내방객에 대한 정차금지 지대 안내 등을 통해 시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정차금지 지대는 소방력 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공간이며 이것이 지켜져야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다, “소방서에서도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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