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입식탁자 교체 비용 50% 지원, 최대 300만 원까지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해 실시한 ‘일반음식점 입식 탁자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업소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지조사 후 광양시식품진흥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지원금은 영업장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입식탁자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서류평가는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여부, 행정처분 여부, 영업주 지역 내 거주 여부 등이며, 영업장 면적 불법 확장 등 불법건축물은 현지조사를 통해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시정 조치 후 재신청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8일(금)까지이며,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와 함께 광양시보건소 보건위생과(☎061-797-4020)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조미옥 위생지도팀장은 “지난해 영업자와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사업이 마감된 이후에도 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가 많아 올해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입식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2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3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4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5‘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6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7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8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9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 10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