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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격리 치료 중인 3명 등 총 5명
[더코리아-광주]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28일 전남대학교병원 국가지정 음압격리병동에 전원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지정 음압병상 운용계획에 따라 청도대남병원에 입원한 확진자 60대 남성을 전남대병원으로 전원조치 했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3시45분께 전남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했다.
이로써 28일 현재 전남대병원 음압격리병동에 격리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입원한 청도대남병원 환자 1명과 순천지역 확진자 1명과 기존 격리 치료 중인 3명 등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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