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일 TV토론회가 분수령...'경륜, 문제 해결 능력' 대 '준비 안 된 후보' 구도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 선거전 첫 주말을 맞아 OK 3번 박지원 후보의 인물론이 급상승하면서 초반 대세를 형성하고 있다.
박 후보가 지난 4월 2일 TV토론에서 압도적인 경륜과 목포대 의대 유치 등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면서 '준비안 된 후보'와의 비교우위가 극명해졌다. 박 후보는 메인 공약으로 ‘코로나 극복 전투수당 1인당 1백만원, 4인가구 400만원 지급’으로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민생 해결 이슈를 선점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TV토론에서는 김원이 후보의 목포대의대 유치, 기아자동차 유치, 목포역사 지하화 공약 등이 실현성 측면에서 집중 포화를 맞았고, 준비도 부족한 부실 공약임이 드러나 선거 내내 논란거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고문은 2일 박지원 후보를 지지선언 한 후 1박 2일 동안 목포에 머물며 목포상고 동문과 옛 동지 등을 만나 박지원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
3일 동교동계 인사들의 민주당 복귀 선언과 맞물려 총선 이후 향후 '호남대통령론, 전남대통령론'을 둘러싼 대선구도와 관련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2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3용인특례시, 보개원삼로 편입 토지 보상 시작
- 4충북도, 도내 3개 대학,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업대학ㆍ실크로드대학과 MOU 체결
- 5관악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사회 적응 돕기에 총력!
- 6「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별빛내린천에서 봄을 즐겨요
- 7관악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8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전문성 높인다!
- 9신성훈 감독 부캐 ‘유아’ ..OBS새 예능‘신(神)들의 하이텐션’ MC발탁
- 10호남대, 우즈베키스탄 굴리스탄 국립대와 교류협약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