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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독거노인·취약계층 안심 AI서비스' 도입,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사입력 2020.04.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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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21대 총선 광주서구갑 후보)5()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안전 공약으로독거노인·취약계층 안심 AI서비스 공약을 발표했다.

     

     

    송 의원은급속한 고령화로 고독사 등 사회적 취약자의 복지 사각지대가 증가하고 있다“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위험상황 조기 인지·실버케어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심AI서비스는 실버케어 전용 AI를 통해 사회적 취약자의 전력·가스·수도 사용 등 생활 패턴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기별로 비교분석,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지자체 등 연계 기관에 이를 알리고 사회복지사 현장 파견 및 119 긴급출동서비스로 위험을 조기에 예방·관리하는 서비스다.

     

    송 의원은호남 유일 예결소위 위원으로서 지난 2020년 정부예산안 심사 당시 총사업비 134억 규모인인공지능기반 사회적취약자 실버케어 기술개발사업을 위한 2020년 예산으로 광주 국비 10억을 신규 확보했다이 사업을 반드시 서구로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사회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체계 구축과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해 서구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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