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정경애)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Book-cafe」 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좌는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노후준비 전문강사들과 협력해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주제는 ▶평생월급 프로젝트 ▶건강을 위한 근육저축 ▶똑똑한 보험 이야기 ▶프레디저 카드를 활용한 나만의 여가 디자인 등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2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주안도서관은 프로그램 진행 기간 종합자료실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해 ‘위풍당당 노후대책’을 주제로 다양한 노후준비 관련 도서 전시와 목록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에 관한 다채로운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노년을 현명하고 의미 있게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juan)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450-913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