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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속에 담긴 인문학적 주제를 고찰해보는 시간 가져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양미경)은 오는 6월 2일부터 23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미술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는 ‘친절한 미술관’의 저자 정연은 미술칼럼니스트가 나와 세계 유명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작품 속에 담긴 인문학적 주제를 현재의 삶과 연결시켜 다양하게 해석하고 고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sahalib)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사하도서관 독서문화과(☎961-2713)로 하면 된다.
양미경 사하도서관장은 “예술작품의 인문학적 이해를 통해 문화적 교양을 증진하고 삶의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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